바둑
컴퓨터와, 또는 링크로 초대해 한 판. 둘 때마다 형세와 예상 승률을 보여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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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도구는
선이 만나는 자리에 돌을 놓아 집을 많이 짓는 쪽이 이기는 게임입니다. 9줄·13줄·19줄 중에 고를 수 있고, 컴퓨터와 두거나 한 화면에서 둘이, 또는 링크로 초대해 함께 둘 수 있습니다. 둘 때마다 형세를 다시 재서 예상 승률과 집 차이를 보여줍니다. 혼자 둘 때는 판도 계산도 브라우저 안에서만 돌아가고 아무것도 서버로 가지 않습니다. 링크로 함께 둘 때만 돌을 놓은 자리가 서버를 거쳐 상대에게 갑니다 — 반칙 수를 서버가 걸러야 하기 때문입니다. 그때도 형세·예상 승률 계산은 여전히 각자의 브라우저 안에서만 돌아갑니다.
사용법
- 처음이라면 9줄로 시작하세요. 19줄은 한 판에 한 시간이 넘게 걸립니다.
- 빈 자리를 누르면 돌이 놓입니다. 방금 둔 돌에는 붉은 점이 찍힙니다.
- 상대 돌을 빈틈없이 둘러싸면 그 돌이 판에서 사라집니다(따냄).
- 둘 곳이 마땅치 않으면 "착수 포기"를 누릅니다. 양쪽이 이어서 포기하면 판이 끝나고 계가합니다.
- "예상 집 보기"를 켜면 빈 자리마다 지금 누구 쪽으로 기울었는지 작은 네모로 보여줍니다.
- "무르기"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. 컴퓨터와 둘 때는 내 수까지 두 수가 함께 돌아가고, 함께 둘 때는 상대가 받아줘야 한 수 돌아갑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승률은 어떻게 계산하나요?
- 신경망이 낸 값이 아닙니다. 알파고 계열(KataGo·Leela)의 승률은 모델만 수십~수백 MB에 한 수마다 추론이 필요해 웹페이지에서 돌릴 수 없습니다. 대신 바둑에서 오래 쓰인 영향력 계산(부지의 팽창·침식)으로 "이 빈 자리는 누구 쪽인가"를 추정하고, 그 집 차이를 백분율로 옮깁니다. 그래서 화면에 집 차이를 늘 함께 띄웁니다 — 초·중반 흐름을 보기에는 쓸 만하지만 사활이 걸린 자리는 못 읽습니다.
- 왜 여기에는 돌을 놓을 수 없나요?
- 세 가지 중 하나입니다. 이미 돌이 있거나, 놓는 순간 그 돌이 활로를 모두 잃거나(자살수), 방금 따낸 자리를 곧바로 되따내려는 경우(패)입니다. 어느 쪽인지 판 아래에 한 줄로 알려줍니다.
- 계가는 어떤 방식인가요?
- 중국식(면적) 계가입니다. 자기 집과 판 위에 살아 있는 돌을 함께 셉니다. 죽은 돌을 합의로 들어내지 않으므로, 잡을 수 있는 돌은 실제로 두어서 잡아야 점수에 반영됩니다. 덤은 6.5집입니다.
- 컴퓨터는 얼마나 잘 두나요?
- 입문자와 두기에 맞춘 수준입니다. 잡을 수 있으면 잡고 잡히게 생기면 도망치며, 초반에는 귀와 변을 노립니다. 앞수를 깊게 읽지는 않으므로 급소를 찌르면 무너집니다. 브라우저 안에서 돌기 때문에 판이 서버로 가지 않습니다.
- 친구와 링크로 함께 둘 수 있나요?
- 됩니다. 아래 "함께하기"를 누르면 방이 만들어지고, 그 링크를 받은 사람이 상대가 됩니다. 세 번째부터 들어온 사람은 관전합니다. 판 크기는 방을 만들 때 정해지고 도중에 바꿀 수 없습니다(두 사람이 다른 판을 보게 되니까요). 무르기는 상대가 받아줘야 한 수 되돌아가고, 한 수까지만 됩니다.
- 컴퓨터의 난이도를 고를 수 있나요?
- 네. 쉬움·보통·어려움 세 단계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. 어려움에서도 앞수를 깊이 읽지는 않고, 판이 어려운 국면일 때만 후보를 더 넓게 두어보고 형세를 다시 재는 정도로 세집니다.
- 방에서 기권할 수 있나요?
- 자리에 앉아 두고 있는 사람만 기권 버튼이 보이고, 누르면 한 번 더 확인을 거칩니다. 기권으로 끝난 판은 계가 점수 대신 기권패로 기록되어, 두다 만 판의 집 계산이 마치 승패처럼 보이지 않게 합니다.